MK's Dream Alley

Books by Laura Choi
무거운 하루를 내려놓고,
무거운 짐도 내려놓고...
숨을 돌리고, 마음을 돌리고,
생각을 돌리고,
달아난 안타까운 꿈으로 내 마음을 돌리고,
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한 시간도 돌리고 싶은
내 그리운 공원의 나무의자.

어느 날, 그 자리에...

그리운 기억의 향기가 가득하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오늘에 서 있는 당신에게
살아갈 힘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희망이 필요한 당신, 꿈을 꾸는 당신,
그리고 희망이 필요한 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기 원하는 마음의 글입니다.”

백번일기2::출(出)코로나200일

용기를 주기위해 다시
우린 백번 용기를 내어보다.



코로나-19에 감사해야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온갖 부끄러움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에게 얼굴을 가리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우리에게 이제는 ‘손 씻으라’라고 권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 ‘손을 씻었다’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을 그만하고 나쁜 일에서 손을 떼라는 뜻이지요.

히브리어로 ‘슈브’(שׁוּב)라는 단어는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U-turn 하는 것입니다...

백번일기::출(出)코로나100일

용기를 주기위해 우린 백번 용기를 내어보다.



어린 시절 봄이 오는 그 경이로운 내음을 참으로 사랑했던 그 소녀는 지금도 연둣빛이 좋은 초봄의 그 내음을 간직하고 있고 또 그 희망의 내음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가 지고 있습니다.

비록 한 사람이라도 제 편지로부터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하는 이 일의 참 의미임을 깨닫고, 매일매일 글을,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나누고 싶은 이야기”의 모든 편지 친구들과 이 기쁨 을 나누고 싶습니다.

겨울비, 레몬차 그리고 친구

나누고 싶은 이야기::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